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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여자대학교 LINC 3.0사업단에서는 지역인재 양성관리 및 RISE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사업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목적으로 2024년 12월 27일, 팩토리얼 성수 B1 타운홀에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후원, U4G 대학연합 활동을 함께하는 오산대학교, 재능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공동 주관으로 「지역문화 기반 로컬콘텐츠 아이디어톤」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에 함께 한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한광식 사무총장과 중소기벤처기업부 이청수 사무관의 특강 및 격려로 지역기반의 로컬크리에이터 활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 본 행사는 U4G 대학연합 소속 학생들이 소속 대학의 지역특색을 활용한 공간, 식품, 문화 및 디지털 기반 제조가 가능한 로컬콘텐츠를 기획하여 참여하였다. 참여한 총 25개팀 중 16개팀 39명의 학생들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로컬크리에이터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한 층 발전된 창의적 아이디어를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 경진대회 결과 대상은 한양여자대학교 소속 살아나리팀은 마장동에 가면?이라는 주제로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오산대학교 소속 오스파팀 -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재능대학교 소속 3Na팀 – 천일염을 이용한 입욕제, 한림성심대학교 소속 JSN팀 – 강촌 관광코스 개발, 한양여자대학교 소속 ShoesLab팀 – 성수동 커스텀 수제화 브랜딩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수상하였다.
     
▢ 한양여자대학교 LINC 3.0사업단 신해웅 단장은 “이 행사를 통해 지역 정주형 기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전략적인 지역사회 맞춤형 신사업 개발이 필요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대해서 큰 의미를 두고 대학 주도 창업 아이템 개발을 위해 지자체, 산업체, 대학이 함께 지속적인 지역사회 로컬콘텐츠 사업화 아이디어 개발과 공유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