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여자대학교는 지난 2월 5일(수) 금천구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금천구 및 지역 기업과 함께 'G밸리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 및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금천구청,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 (사)서울의류협회, 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 등 주요 기관 관계자 및 지역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의 개회식에서 김재영 금천구 기획경제국장은 "G밸리 지역의 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연이 협력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첫 번째 발제에서 신해웅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처장은 'G밸리 지역혁신 지·산·학 협력 방안'을 주제로, G밸리 지역의 산업 특성과 협력 가능성을 분석하며, 대학과 기업 간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대학의 역량을 기업과 연결하는 것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기술 지원과 인력 양성을 통해 산학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희준 한양여자대학교 라이프케어 ICC센터장은 '한양여자대학교 산학공동기술개 발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된 혁신 기술 및 제품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황정인 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장은 'G밸리 금천지역 패션봉제기업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금천구 패션봉제산업의 현황과 협력 방안을 제시하였다.
▢ 발제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G밸리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패션봉제 및 디지털 산업과 관련된 인력 양성, 기술 개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자리는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질적인 수요조사 역할도 수행했다.
▢ 한양여자대학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산업과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G밸리 지역의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의 역량을 활용한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산학연계 교육 과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 신해웅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처·단장은 "한양여자대학교는 G밸리 지역의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서울 RISE 취지에 맞게 대학이 보유한 교육 및 연구 역량을 지역 산업과 접목하여 혁신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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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여자대학교, 금천구 G밸리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 및 성과공유회 개최
작성자
한양여자대학교
등록일
2025-02-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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