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30일 개최된 ‘2024 IC-PBL 지역혁신 메이커톤’ 본선 대회에서 한양여자대학교 외식산업과 지짐이팀(차예영, 윤예솔, 석주은, 이지윤)이 학생 부문 대상, 지짐이팀의 차성미 교수가 지도교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IC-PBL 지역혁신 메이커톤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여 성과공유 및 확산하는 대학-산업-지역사회 간 협력 증진 프로젝트이다.
▢ 본 메이커톤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되어 1단계 문제 발굴, 2단계 프리시즌 워크숍, 3단계 문제 해결, 4단계 본선 발표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5개 대학의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지역사회와 SDGs에 부합하는 혁신적 접근법을 중점으로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했다.
▢ 학생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지짐이팀은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를 목표로 ‘침체된 대학가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 탐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지짐이팀은 현장 조사를 통해 문제를 분석하여 ‘살곶이 거슐랭 가이드’라는 지역혁신과 성장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지도교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차성미 교수는 “이번 성과는 대학이 위치한 사근살곶이길 지역 혁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으며, 사근동 상인회와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동지점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 “향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실행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 LINC 3.0 사업단은 골목상권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수상팀의 맛집 지도 제작을 지원하여 지역혁신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별첨 : 언론보도 자료. ‘2024 IC-PBL 지역혁신 메이커톤 본선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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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C-PBL 지역혁신 메이커톤 - 학생 부문 대상, 지도교수 부문 최우수상 수상
작성자
한양여자대학교
등록일
2024-12-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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